![](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0/12/30/20101230000034_0.jpg)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의 무대매너가 도마에 올랐다.
티아라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콘서트 7080'에 출연해 신곡 '야야야'와 '인디언 인형처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지연은 무대에서 무표정한 얼굴과 성의 없는 안무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게 됐고 지연의 모습을 캡처한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지연 때문에 티아라 전체의 이미지가 깎인 것 같다" "지연의 얼굴을 보는 데 내가 민망할 정도였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