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전세기 타고 한일시상식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31 0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녀시대,전세기 타고 한일시상식 참석

지난 9월 공개된 전세기 속 소녀시대 모습.
걸그룹 소녀시대가 연말 전세기를 타고 한일 양국을 이동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30일 저녁 KBS '2010 가요대축제'와 일본에서 열리는 TBS '일본 레코드 대상'에 모두 참석하기 위해 특별 전세기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시대가 탄 전세기는 일본의 비지니스 제트기 전문 항공사인 엑셀항공이 소유하고 있는 걸프스트림 G550 편으로 최대 18명 까지 탑승 가능한 소형 비행기다.

소녀시대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제52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 우수신인상 수상과 특별 무대를 선사한 뒤 공항으로 이동해 전세기를 타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입국 후에는 바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KBS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 전세기는 시간당 이용료가 450만원에서 500만원정도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