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6.25 전쟁 이후 최고조에 달했다. 남북한 긴장해소와 무력 충돌 방지가 당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격랑의 현장이었던 연평도 앞바다에 새아침의 태양이 솟아 오르고 있다. 새해에는 한반도에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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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6.25 전쟁 이후 최고조에 달했다. 남북한 긴장해소와 무력 충돌 방지가 당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격랑의 현장이었던 연평도 앞바다에 새아침의 태양이 솟아 오르고 있다. 새해에는 한반도에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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