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제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 '특별상' 수상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배우 김소연이 제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한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아시아 15개국 슈퍼모델 대상 시상식으로, 올해 행사는 21일 오후 7시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김성수와 슈퍼모델 이선진이 진행을 맡으며 아시아 15개국 전역 128개의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소연이 받는 ‘아시아 특별상‘은 아시아 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연기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소식을 접한 김소연은 “아시아의 많은 팬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 올 한해도 멋진 작품으로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2009년 ’아이리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검사 프린세스‘와 ’닥터 챔프‘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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