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왕 회장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연설에서“애플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기술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애플)이 차세대 모델을 개발할 때 시분할연동코드분할다중접속(TD-SCDMA)기술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검색사이트인 시나닷컴이 전했다.
그는 이어 “2년간 이 문제와 관련해 애플과 논의해 왔으며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있다”고 보도했다.
TD-SCDMA는 중국의 다탕모바일과 독일의 지멘스가 공동개발한 중국의 독자적인 3G(세대) 표준기술이며 TD-LTE는 중국의 4G 독자표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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