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년들의 주도적인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청년정책 톡(talk) 및 청년희망단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청년정책 톡(talk)’과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청년희망단 정책제안 발표 및 심사, 소통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정책 제안은 제10기 청년희망단이 지난 1월 발대식 이후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역량 강화 교육·워크숍·현장방문 및 월 2회 내외의 분과 회의와 멘토링 등의 과정을 거쳐 분과별로 도출한 결과물이다.
이에 시는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전문 심사 위원과 현장에 참여한 청년심사위원들과 함께 제안된 정책을 평가했으며, 최우수·우수·장려 정책 등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청년희망단 해단식에서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나아가 청년의 시각에서 발굴·제안된 정책의 사업화율을 높이기 위해 시범적으로 청년참여예산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으로,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에서 실행 여부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전주시 청년층(19~34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21.75%, 2020년 21.05%, 2025년 19.64% 등으로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이달 27일부터 전주역 후면주차장 이용 가능
전주시는 전주역사 개선사업 추진 일정에 발맞춰 오는 27일부터 전주역 후면주차장이 개방되고, 기존 전면 임시주차장 운영이 종료된다고 25일 밝혔다.이에 전주역 이용객은 기존 전면 임시주차장 대신 전주역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후면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새롭게 개방되는 후면주차장은 총 382면 규모로, 기존 전면 임시주차장(151면)보다 231면이 늘어나 철도 이용객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면주차장과 함께 선상연결통로도 개방돼 사전에 승차권을 예매한 이용객은 역사를 거치지 않고도 승강장(플랫폼)까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시는 주차장 위치 변경으로 인한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역할을 분담해 전주역 인근 동부대로와 백제대로 등 주요 도로와 역사, 전면주차장 내에 현수막·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코레일톡과 전주시 누리집, SNS, 시내버스 정류장 BIT, 도로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차장 운영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개방 당일에는 교통혼잡에 대비해 현장 안내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전주역사 개선사업은 전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이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총 450억원(국비 300억원, 철도공사 100억원, 전주시 5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선상역사 증축 △주차공간 확보 △광장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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