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1월 카지노 수입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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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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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세계 제1의 도박도시인 마카오의 카지노 시장이 밀물처럼 밀려드는 중국의 자본과 관광객 덕분에 호황을 누리고 있다.

마카오 정부는 2일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이 지난 1월에 올린 수입이 185억7000만파타카(2조660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카지노 애널리스트인 가브리엘 찬은 “전통적으로 1월은 카지노 수입이 줄어드는 달”이라며 “1월에 전년 동기 대비 33%의 매출 신장세를 보인 것은 놀랄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전체적으로 마카오 카지노 수입이 전년 대비 29%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의 수입은 2009년 대비 58% 늘어난 1883억4300만파타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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