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졌다고 생각한 불씨때문에 지리산 또 산불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전남에서 지난달 지리산 자락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재발했다.

지난 3일 오전 7시9분께 전남 구례군 토지면 파도리 칠의산 뒤편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구례군청 직원 300여명과 경찰, 소방대원 등 440명 및 산림청 헬기 4대가 출동했다.

2시간30여분만인 오전 9시45분께 진화했으며 지난달 30일 발생된 산불의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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