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단호박 협회, 한국어 웹사이트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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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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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뉴질랜드 단호박 협회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된 뉴질랜드 단호박의 판매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를 위한 한국어 웹사이트(www.freshdanhobak.co.kr)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구축된 웹사이트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단호박과 관련된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 단호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방침이다.

협회 웹사이트에서는 단호박의 주요 영양정보 및 일반인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단호박 요리법을 비롯, 단호박 맛집 소개 등 유익한 내용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뉴질랜드산 단호박은 국내산 단호박의 비수기인 2∼6월까지 뉴질랜드 내 주요 산지에서 제철 수확되어 국내에 공급된다"며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에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단호박은 비타민A와 무기질,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 건강관리와 체중관리에 좋은 식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는 웹사이트 신규 오픈에 맞춰 '건강하고 날씬하게' 캠페인도 런칭했다. 이를 기념해 캠페인 슬로건 맞추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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