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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민낯 뉴요커 패션'을 뽐냈다.
지난 2월 11일 아침 뉴욕 브로드웨이 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윤은혜는 퍼트리밍 코트에 편안한 빅백으로 코디해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안경을 써 자연스러우면서도 보이시한 느낌이 한껏 여유로움을 느끼게 했다.
윤은혜의 이번 뉴욕행은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 2011 F/W 컬렉션을 관람하기 위한 것으로 화보촬영 이후 다음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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