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4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릉과 동해, 삼척 평지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내 곳곳에 발령됐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지방에는 오늘 밤까지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