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관심이 많은 여대상 및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제품 평가와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홍보, 식·음료 트렌드 조사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www.jardin.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쟈뎅 제품 평가서와 함께 작성한 뒤 이메일(thecafemor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4일 공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여대상과 가정 내 소비주체인 전업주부로 구성된 자사 모니터 요원은 커피시장의 현 상황과 고객 요구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