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동원그룹 계열인 동원육영재단은 24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2011년도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70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설립자인 김재철 회장이 1979년에 만든 동원육영재단은 매년 사회에 환원할 만한 자질을 갖춘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급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재단설립 이전인 1977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4800여명에게 5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