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안전문업체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3.3 DDoS 시스템 시간 변경 시 PC 시스템 파괴 위험이 있다고 5일 밝혔다.하우리는 3.3 DDoS 공격의 경우 지난 7.7 DDoS 때와는 달리 사용자가 임의로 시스템 날짜를 변경할 경우 시스템이 파괴되는 특징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3 DDoS 관련 악성코드 중 ‘.dll’ 파일이 존재하지 않으면 시스템 파괴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해도 된다. 관련기사디도스 3차 공격 큰 피해는 없어경찰 '3.4디도스 테러' 공격지령 서버 30대 발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