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DDoS, PC 시간변경 땐 시스템 파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안전문업체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3.3 DDoS 시스템 시간 변경 시 PC 시스템 파괴 위험이 있다고 5일 밝혔다.

하우리는 3.3 DDoS 공격의 경우 지난 7.7 DDoS 때와는 달리 사용자가 임의로 시스템 날짜를 변경할 경우 시스템이 파괴되는 특징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3 DDoS 관련 악성코드 중 ‘.dll’ 파일이 존재하지 않으면 시스템 파괴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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