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승헌이 카페베네의 새 남자 모델로 발탁됐다.
카페베네 측은 5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강인함 속에 자상함과 부드러움을 선보인 송승헌이 카페베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송승헌은 최근 한예슬과 함께 최근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광고는 이달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예슬은 지난 3년간 카페베네의 여자 모델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새로운 CF도 올 상반기 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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