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윤용로 전 기업은행장을 차기 외환은행장으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윤 전 행장은 하나금융 사내 등기임원도 겸하게 된다.김종열 하나금융 사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연임됐으며,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도 하나금융 등기임원으로 추천됐다.이에 따라 하나금융 등기임원은 기존 4명(회장·사장·감사·하나은행장)에서 윤 전 행장과 김 사자이 추가돼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