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11에는 453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56개사, 일본 84개사, 독일 74개사, 중국 58개사 등 32개국 1026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3만여점의 장비를 전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진료 시간 및 장소 제한을 줄일 수 있는 모바일병원 솔루션, 의료기관에서 디지털 의료장비를 통해 원격지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원격진료시스템, 로봇의료기술이 적용된 제품 등이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에는 병의원 경영, 재테크 컨퍼런스 등의 세미나도 총 61회 열릴 예정이다.
주최사인 이앤엑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만여건의 상담에 1조 3000억원의 내수 상담과 4억 5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02)55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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