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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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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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트위터 등 SNS 활용, 홍보 강화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평택소방서가 '2011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사업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절감을 위해 모든 소방역량을 집중 강화에 나섰다.

평택서는 4대 분야 26개 분야로 나눠 화재에 대처하는 방법과 대책 등의 각종 대응책을 마련케 된다.

이번 전쟁에서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선진형 화재안전 기반 구축△현장대응역량 강화로 화재로부터 선제적 대응△현장 활용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첨단 과학 소방구현△구조 구급서비스 선진화로 소생률 제고를 통한 인명 피해 감소 등이다.

최병일 서장은 "지난해 화재저감의 해를 거울삼아 2011년에는 후진적인 대형화재에 따른 사망률 감소를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블로그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및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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