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업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절감을 위해 모든 소방역량을 집중 강화에 나섰다.
평택서는 4대 분야 26개 분야로 나눠 화재에 대처하는 방법과 대책 등의 각종 대응책을 마련케 된다.
이번 전쟁에서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선진형 화재안전 기반 구축△현장대응역량 강화로 화재로부터 선제적 대응△현장 활용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첨단 과학 소방구현△구조 구급서비스 선진화로 소생률 제고를 통한 인명 피해 감소 등이다.
최병일 서장은 "지난해 화재저감의 해를 거울삼아 2011년에는 후진적인 대형화재에 따른 사망률 감소를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블로그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및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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