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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인천 연수구 송도3교 일대에서 오물 청소작업을 벌이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포스코건설이 봄을 맞아 인천 송도사옥 인근을 청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3교 인근 하천 일대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하천오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사업 본부별로 조를 편성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친 포스코건설은 달빛공원 부근과 송도3교 하천 일대 약 5㎞를 청소했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장 작은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일을 포스코건설 가족 여러분과 함께 실천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정하고, 동반성장지원단과 주거환경개선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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