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맛있는 김치는 '포기김치·맛김치·열무김치·총각김치' 등 총 4종으로 이뤄졌으며, 식물성 유산균 함유·2단 절임·국내산 천일염 사용으로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은 발효된 배추와 무 등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에서 분리한 것으로 일반세균 및 병원성 세균을 억제하며, 부패 유발 미생물을 제거해 김치 본연의 맛을 오래 즐길 수 있게 한다.
종가집은 배추를 절이는 과정에도 신경을 썼다. 1단계에서는 국내산 천일염을 건염 상태로 이용해 소금째 배추를 절이고, 2단계에서는 염수 속에 배추를 담가 절인다. 이 과정을 거치면 최적의 염도를 유지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대상FNF 문성준 CMG1팀장은 "종가집은 20년 전통의 유산균 개발 노하우로,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화학적 첨가물이 아닌 100%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으로 제품의 맛과 품질을 유지시키는 신선유지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천연 소재들을 사용,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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