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머크는 전국 종합병원 영업을 JW중외제약은 클리닉을 담당해왔다.
새로 조직된 클리닉 영업팀은 지난 2년간 머크 세로노가 담당하지 않았던 클리닉 수요에 대응하고 약품 처방 담당자들과의 관계 진작 및 새로운 영업처를 창출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영주 머크 세로노 사업부 부서장은 “클리닉 영업팀은 최고의 의약 분야 전문가로서 고혈압, 심부전 및 협심증 담당 의사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이들에게‘콩코르’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하고 “머크 세로노는 클리닉 의료진들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와 지속적인 의료 교육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