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24일 이우시랑 3호점(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개점을 기념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 초청 행사를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승훈 선수는 빙상 꿈나무들에게 스케이팅 지도 및 올림픽·아시안게임의 경험을 전해주었으며 팬사인회 시간도 가졌다.
이우시랑은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한 고객내점형 점포로 고객이 보험상담을 원할 경우 은행·증권사 지점처럼 상주 보험설계사로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세미나룸·인터넷·OA기기·음료·신간도서 대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고,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우시랑이 주민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방문 고객들의 보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 서울은 물론 지방 지역까지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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