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동남권 신공항, 아직 심사 중”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청와대는 28일 정부가 오는 30일로 예정된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 발표에서 사업 자체를 ‘백지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아직 (국토해양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 중인 사안이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관계부처에서 심사가 끝내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며 이 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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