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용인시 공무원이 일본 대규모 지진 및 해일로 피해를 본 일본·재일한국인 돕기에 나섰다.23∼25일까지 모은 성금은 1천65만2000원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김학규 시장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모금활동에 동참했으며, 일본이 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세계 각국이 공조해 각종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