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ACE생명은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25일 ACE생명의 대주주인 ACE INA holding INC의 100% 참여로 이뤄졌다. 유상증자에 따라 자본금은 2810억원에서 3110억원으로 늘었다. ACE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장기적인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증자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