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서 제주 농수특산품 직거래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 서울사무소(소장 양창호)는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역서 ‘제주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8일까지 5일간이다. 우도유채꽃정보화마을과 성읍민속마을회 등 생산자가 직접 참가한다.

대표적 농수특산물인 땅콩, 고사리, 무우말랭이, 미역, 감귤초콜릿, 흑돼지고기, 고등어, 옥돔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양창호 소장은 “앞으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역홍보센터,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제주도민회 등 기관, 단체들과 협의를 통해 수도권에 최적의 홍보.판매장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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