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피아노 앙상블 그룹 ‘피아노 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피아노 앙상블 페스티벌 2011’을 연다.
피아노 온은 이혜경 중앙대 음대 교수를 주축으로 중앙대학교 피아노과 출신의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피아노앙상블 그룹이다.
‘모차르트에의 헌정’ ‘프랑스의 춤곡’ ‘리스트와 문학’ ‘20세기의 이야기’ 등의 주제로 해설이 곁들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만원~1만5000원. 문의 717-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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