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미2사단 간의 한.미 우호협력 차원에서 미2사단 주관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미2사단 군악대의 연주로 시작된 행사에는 방기성 행정2부지사와 마이클 터커 미2사단장을 비롯해 경기도 및 미2사단 관계자, 한미친선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방기성 행정2부지사는 “오늘 심는 이 나무가 한.미간의 우정과 밝은 미래를 상징하듯,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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