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대표는 호주 듀얼 테크놀로지, 호주 싸이더스 인터넷 & 네트워크(Cydus Internet & Network), 와이디온라인 해외사업본부장, 와이디온라인 마케팅, 글로벌 사업 본부장 겸 상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서비스에 대한 능력을 크게 평가 받고 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이달부터 김민석-박재우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해 온라인 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 및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박 신임 대표는 “새로운 둥지에서 또 한번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며 “현재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 대한 개발 및 서비스 인력 모두 갖춰진 상태이기에 본격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시장 내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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