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중동정세 불안 등에 의한 지속적인 고유가로 국민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있어, 소비자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유소를 통해 판매되는 수송용 연료인 휘발유와 경유제품 가격을 인하하는 것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가격인하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관련 시스템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스템이 갖추어지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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