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協, 중동정세 동향 및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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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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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최근 중동사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경제분야 뿐 아니라 정치, 종교 등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5일 오전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에서 '중동정세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롯데건설, 금호산업, 한일건설 등 37개사에서 58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해외건설협회 강신영 실장의 중동사태와 해외건설시장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바란 부연구위원의 중동사태에 따른 경제적 영향 및 전망 발표,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박현도 책임연구원의 현 중동사태에 대한 종교적 관점에서의 재해석,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정민 교수의 중동지역 정치 동향 및 전망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한 진출기업 실무 책임자들과 전문가들의 건설시장을 포함한 중동지역의 정치, 경제, 종교 등의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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