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대학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학생 열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 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에선 강화군청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학생 30명이 국가기술자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공단의 500여개 이상 되는 국가기술자격 설명을 듣고, 그 중 종자기능사 자격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강화군청 농업대학 학생 최 모(58)씨는 “사람이 사는데 유용한 자격증이 많다는 걸 알았다”며 “농업자원을 더 개발할 수 있는 종자기능사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변화하는 사회의 직업세계를 보여주는 시간도 준비했다.
 
공단 미래전략TF 김진실 팀장은 “산업현장의 변화를 알리고,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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