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여파에 문 닫았던 제주노루생태관찰원 개장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소장 김덕홍)는 오는 16일 ‘노루생태관찰원’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4일부터 휴장했었다.

김덕홍 소장은 “노루먹이주기 체험,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오름생태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구제역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