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김종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8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김 전 의장이 오늘 입당했다”고 밝혔다. 안상수 당 대표는 김 전 의장을 국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전 의장은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 제25기로 임관, 육군 제7사단장과 제5군단장, 국방부 정책보좌관,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