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우선지원대상 강원일보 등 81개사 선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으로 강원일보 등 81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가 심의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선정결과를 문화부가 확정한 것으로, 지원 사업 예산은 124억원이다.
선정된 지역 신문사는 다시 회사별로 사업을 신청해 심의를 거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지역 신문사는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기호일보, 대구일보, 제주일보, 중도일보 등 일간지 30개사, 광양신문, 김포일보, 원주투데이 등 주간지 51개사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www.cl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