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노 재정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진의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며 "많은 경제학자들은 소비심리 저하 등 다양한 간접적 피해를 일으키겠지만 경제가 올해 말에는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전력공급과 원자력발전소 사고 위기가 일본 경제의 최대 불확실성 요소로 남아있다며 일본 동북 피해 지역을 재건하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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