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평균 경쟁률은 경쟁률 3.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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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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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이번 4.27 재보선의 평균 경쟁률은 3.6대1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4.27 재보선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13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고, 평균 경쟁률은 3.6대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성남 분당을에는 3명, 경남 김해을 2명, 전남 순천 7명, 강원도지사 3명이 등록했다.

광역의원 5개 선거구에는 18명, 기초단체장 6개 선거구 20명, 기초의원 23개 선거구에 82명이 후보 접수를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7대1의 경쟁률을 보인 전남 순천 국회의원 선거구였다.

정당별로 보면 10개 국회의원ㆍ광역단체장ㆍ기초단체장 선거구에 한나라당이 8명, 민주당이 7명, 민주노동당이 3명, 자유선진당ㆍ진보신당ㆍ국민참여당이 1명씩 후보를 냈으며, 무소속 후보는 14명이었다.

등록을 마친 135명의 후보들은 오는 14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선관위는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선거 후보자의 핵심공약을 제출받아 정당ㆍ정책정보시스템(party.nec.go.kr)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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