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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화면 캡처] |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포미닛은 그동안 지적당했던 '쩍벌춤‘을 과감히 버렸다.
'거울아 거울아'의 일명 '쩍벌춤'에서 새로운 '스키춤'을 선보인 것.
이날 방소에서 포미닛은 몸에 딱 붙는 블랙과 실버의 반짝이는 옷을 입고 ‘거울아 거울아’의 ‘스키춤’을 새롭게 췄다. ‘스키춤’은 스키를 타듯 양손과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살짝 웨이브를 주는 동작으로 은근한 섹시미가 돋보인다.
이어 16일 MBC '쇼! 음악중식'에서는 스팽글이 있는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역시 '스키춤'을 선보였다. 새로운 춤을 본 시청자들은 "스키춤도 '거울아 거울아'에 잘 어울리네” “새 댄스 유행 예고” “뭘 해도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신곡 ‘거울아 거울아’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에 오르는 등 걸그룹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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