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이들 어선은 14일 오전 11시50분과 오후 2시께 한국측 EEZ인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25~35km 해상에서 꽃게와 잡어 총 40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나포한 어선들은 인천항으로 압송해 조사 중”이며 “담보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선장 등 책임자를 구속하고 나머지 선원들은 추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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