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 16일 경북 영천시 양돈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또 다시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20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북 영천시 한 양돈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 70여두가 발생했다.이 중 2두는 폐사했고 73두에는 발굽에 수포 및 상처, 발바받 피부 탈락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이 농장은 구제역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상태이다. 관련기사유정복 장관, 영천 구제역 상황실 찾아구제역 청정 제주, 또 다시 ‘비상’ 구제역 감염 여부는 20일 저녁에 확인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