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은 파루(罷漏, 오전 4시경)에 33번, 인정(人定, 오후 10시경)에 28번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데 쓰인 보물 제2호 보신각종이 있던 자리다.
서울시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로 12명과 함께 행사당일 보신각 앞 현장에서 즉석으로 12번까지 번호표를 배부해 12명의 어린이를 선착순 접수해 총 24명의 어린이들에게 보신각종 타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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