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SK증권은 25일 은행연계 증권계좌 전용 주식거래 서비스 ‘디씨로’를 오픈했다.
‘디씨로’는 국내 10개 제휴은행에서 증권계좌를 만든 투자자에게 주식 0.015%, 선물 0.0014%, 옵션 0.06%로 업계 최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수료를 제공한다.
월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모바일 주유권, 통신비 지원, OK 캐쉬백 포인트 등 추가혜택도 1년간 제공한다.
SK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모바일 신규 어플리케이션 주파수(株把守) 거래고객에 한해 스마트폰 매매수수료 무료,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아이패드 2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우리·농협·하나·기업·SC제일·새마을·대구·부산·씨티은행에서 SK증권 제휴계좌를 개설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디씨로’ 홈페이지(www.dcl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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