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타임 100' 파티 참석위해 출국 "오바마 저스틴비버 만나고파"

  • 비, '타임 100' 파티 참석위해 출국 "오바마 저스틴비버 만나고파"

[사진=KBS '뉴스라인'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9)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두 번째로 선정, ‘타임100’ 파티의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24일 오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비는 ‘타임 100’이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도 40만6천여 표를 얻어 주걸륜과 수잔 보일 등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두 번째로 선정됐다.

비는 “함께 선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출국전 인터뷰에서 “올해 말에 군 입대를 할 예정이다. 군대는 연말에 현역으로 가서 전역 후에 자유롭게 미국에서 앨범작업과 배우로 활동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현재 신세경과 함께 영화 ‘레드 머플러’촬영 중이며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에 행사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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