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쿨’은 지난 2009년 롯데주류가 수도권에서 처음 선보인 저도소주로, 기존 ‘처음처럼’과 동일하게 목 넘김이 좋은 알칼리환원수를 사용하지만, 도수는 2.7도 낮춰 더욱 부드럽게 만든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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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또한 프리미엄급 주류제품에 많이 쓰이는 투명 라벨과 투명 병목태그(Neck-tag)를 적용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빙 트렌드는 지속돼 수도권에서도 저도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에 ‘처음처럼’, ‘처음처럼 프리미엄’에 이어 ‘처음처럼 쿨’까지 ‘처음처럼 3총사’ 모두 새롭게 선보인 만큼 하반기부터는 각 제품별 특성에 맞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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