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17∼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김 장관은 조양호 평창유치위원회 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