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발대식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주민센터에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후진국 형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관리 홍보와 관계기관의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는 화합과 다짐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정부의 친 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발대식에는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환규 사장은“소외계층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 전반에 가스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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