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22일, 주하이시(珠海市) 더우먼현(斗門縣) 덩롱사촌(燈籠沙村)에서 전통 수상(水上)혼례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수상 혼례는 신부측이 혼인 축가를 부르면서 배를 타고 신랑집으로 향하는 의식이 포함돼 있으며 지난 2008년 두 번째 중국 국가비물질문화유산(非物质文化遗产)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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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22일, 주하이시(珠海市) 더우먼현(斗門縣) 덩롱사촌(燈籠沙村)에서 전통 수상(水上)혼례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수상 혼례는 신부측이 혼인 축가를 부르면서 배를 타고 신랑집으로 향하는 의식이 포함돼 있으며 지난 2008년 두 번째 중국 국가비물질문화유산(非物质文化遗产)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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