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백화점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현대백화점의 제 18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신평은 강화된 사업 기반과 현금 흐름, 양호한 재무구조 등을 감안할 때 현대백화점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백화점 업계 우수한 시장지위
▲ 개선추세의 수익성
▲ 투자 확대로 강화된 사업기반
▲ 우수한 재무구조, 재무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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