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1일 고객 멤버십 사이트 ‘블루멤버스’를 새롭게 문 열었다. 이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새로 바뀐 블루멤버스(http://blu.hyundai.com) 사이트에는 트위터(@blueNthink)와 연계한 실시간 ‘지식커뮤니티’, 온라인 정비 예약이 가능한 ‘블루핸즈’ 등 기능이 추가됐다. 고객 차량 정보에 대한 개인별 알림을 제공하는 ‘블루 메시지’나 멤버십, 튜닝 브랜드 ‘튜익스’ 등 차종별 혜택을 알려주는 ‘차종&유형별 라운지’ 카테고리도 더했다.
회사는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오는 7월31일까지 방문 고객 중 400여 명을 선정, 멤버십 ‘블루 포인트’와 엔진오일 할인권, 주유권, 문화상품권 등 20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경품 지급한다.
또 기간 내 하루 1회 10번 이상 방문 고객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주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 새 사이트를 홍보한 고객을 추첨 아이패드2(1명), 주유권 5000원(50명)도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 사이트에서는 SNS를 활용해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 현대차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