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곡·우면2지구 135가구 일반분양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강남구 세곡지구 및 서초구 우면2지구 내 아파트 1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시 SH공사는 세곡지구 5단지 내 132가구 및 우면 2지구 4단지 내 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3일 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114㎡다.

가구당 분양가는 세곡지구 5단지 6억2370만~7억340만원, 우면 2지구 4단지 7억1350만원이다.

주택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나,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분양물량의 50%는 청약예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가점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일반분양 청약신청은 24일 국민은행이나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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